성북구청 직거래장터에 다녀오며
지난 9~10일 이틀간 삼척시 자매도시 서울시 성북구청에서 직거래장터가 열렸다.
9일날 성북구청장터에 나가려면 8일 저녁에 서울을 가야한다
지난번 코엑스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여하였을때 잠깐만났던 서울에살고있는 친구가 전시회끝나고 바로 내려갔다고 많이 아쉬워했었다.
오늘 서울간다고 하였더니 몇시차로오냐며 전화가오기시작하고 버스안에서도 몇번이나 전화벨이 울린다.
동서울도착 밤 11시가 넘었고 차에서내리니 웃음가득한얼굴에 친구가 마중을나와 반겨주었다.
은경아 힘들지? 응 내가 일복이많은 농사꾼이지 둘이는 아이들처럼 옛날이야기보따리를 늘어놓으며 친구네 집으로 향했다
친구는 올해 큰아이는 고등학고에 작은아이는 중학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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