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맑음

남이섬과 삼척시의 소중한인연으로

지난달30~31일 이틀간

삼척시홍보와 삼척오대벼 탈곡체험행사등

친환경농특산물 전시판매를열어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29일 오전 삼척을 출발하기전 삼척시청뒷마당에 모두모여

필요한 물품들을 화물차에 나눠싣고 남이섬으로 출발하였지요.

체험행사가있어 멍석과,벼탈곡기등 여러가지 준비물들이 무척많았습니다.

3시가 조금지나 경기도 가평

강나루에 도착을 하였지요.

배를 기다리고 있는동안 몇컷담고~

조금기다리니 배가 들어왔습니다.

바로 건너다 보이는 것이 남이섬입니다.

4대의 여객선이 많은사람들을 싣고 부지런히다니고있었어요.

드뎌 남이섬에 도착 하였답니다.^^

행사장까지는 꽤 많이 걸어가야했지요.

맨 안쪽에 공간이 넓은 잔디밭에 도착을하여

이곳에서 짐을내렸습니다.

30~31일 이틀간 먹거리장터를 열 공간입니다.

삼척오대벼 탈곡행사에쓸 볏단입니다.

요즘은 보기힘든 벼 탈곡기

삼척의 맛있는콩으로 두부를만들 가마솥이에요.

준비를 끝내고나니 주위는 어둠이 내려앉았습니다.

삼척의날 행사를위해 모두가 한마음이되어 준비하신

삼척시청 농업정책과 직원분들 무척 고생많으셨지요.

모든정리를 하고난뒤 남이섬에서 닭갈비로 늦은 저녁을먹고

가평으로나와 민박을 하였습니다.

10월 30~31일

지난봄 남이섬에 삼척오대벼를 심었답니다.

이쁜친구들이 고사리같은손으로 탈곡체험을 하고있어요.^^

남이섬에서의 삼척

오래도록 기억해주길 바라며~~~

농협 주부대학에서도 원정오셔서 생사장에 흥을돋아주시고^^

년간 남이섬을 찾는 관광객이 200만을 넘는다고 합니다.

벼탈곡과, 콩타작체험행사,먹거리장터향토음식점과

농특산물전시판매장

삼척의날 행사가 치러지는 30~31일도

무척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왔지요.

"오늘은 남이섬에와서 삼척의 맛과 향기를 담뿍안고갑니다."라고 하시는

어떤손님의 말씀은

가슴 따뜻하게 합니다.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찾아오는 남이섬에서

삼척의날 행사를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삼척시청 농업정책과분들께서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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